최근 근황 + 자막제작 이야기

먼저 약 3주간 아무것도 포스팅 못하여서 죄송합니다.

짧은 글이라도 써야 했는데 다음번에 몰아서 하자 다음번에 몰아서 하자 하다가 여기까지 오게되었습니다.

회사 근처로 방을 구하고 좀 더 많은 포스팅이 가능하게 될줄 알았는데

프로젝트 마감이 코앞이다 보니 블로그에 전혀 신경을 못썼습니다.

아무리 못해도 주말에 트위터 이미지 정도는 포스팅 했었는데

3주간 주말에도 출근하여 풀야근을 하다보니 시간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블로그에 신경을 쓸수가없었습니다.

오늘 3주만에 처음 쉬게되어 하루종일 밀린잠을 잣습니다.

참.. 하고 싶은건 많은데 목구멍이 포도청이다 보니 일을 안할수도 없고 힘드네요 --ㅋ

매번 핑계만 대는거 같아 정말 죄송합니다.

근황은 여기까지고 자막이야기를 하자면

오늘 자막 작업을 시작했는데 이게 하루만에 끝낼수 있는 분량이 아니어서 오늘안에 끝내긴 힘들것같습니다.

다음주 일요일까지는 작업을 해야 나올것 같습니다.

물론 다음주 주말에 출근을 안하고 쉬어야 가능하겟지만요..

이번자막은 특히 기다리시는 분들이 많으신것같아 죄송하네요..

죄송하지만 조금만 더 기다려 주세요 --ㅋ